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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아이패드 프로 & 에어 라인업 완전 분석: M4 칩부터 OLED까지

플로로2 발행일 : 2024-05-09

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의 기습 발표로 공개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 시리즈를 자세히 소개합니다.

 

 

  • M4 칩 및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

 

 

    • M4 칩 탑재
      • 3나노 공정 기반의 최신 칩셋으로, 성능 코어 4개와 효율 코어 6개로 구성.
      • GPU 코어는 이전 M2 칩 대비 최대 4배 더 빠름.
      • 동일한 성능에서 전력 소비를 절반으로 줄였으며, AV1 디코딩 및 하드웨어 가속 레이트레이싱 지원.
      • Neural Engine 성능이 강화되어 영상 편집 및 머신러닝 작업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.
    • 디스플레이 변화
      • 기존 미니 LED 디스플레이에서 OLED 기반의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로 변경.
      • 듀얼 탠덤 OLED 기술을 사용해 밝기와 수명을 향상시킴.
      • 최대 밝기 1000니트, HDR 콘텐츠에서는 1600니트까지 지원.
      • 두께가 얇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져 11인치는 5.3mm, 13인치는 5.1mm 두께를 자랑함.
      • 두 가지 모델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질이 개선됨.
    • 새로운 카메라 및 열 관리
      • 전면 카메라가 가로형으로 변경되어 화상 통화 시 시선 처리가 개선됨.
      •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이 변경되고 초광각 카메라가 삭제됨.
      • 메인 하우징에 그래파이트 시트 적용, 애플 로고에 구리를 적용해 열 관리 성능을 20% 향상시킴.
    • 다른 주요 변화
      • 나노 텍스처 글래스 옵션으로 반사율을 줄여 필기감을 개선.
      • 1TB 이상의 모델에서만 나노 텍스처 글래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음.
      • 램 및 성능 코어가 용량에 따라 차등 적용됨 (256GB, 512GB 모델은 8GB 램/3개의 고성능 코어, 1TB, 2TB 모델은 16GB 램/4개의 고성능 코어).
  • 새로운 애플 펜슬 프로 및 매직 키보드
    • 애플 펜슬 프로
      • 새로운 프로 모델로, 펜 상단을 누르는 스퀴즈 제스처와 해틱 엔진을 추가해 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.
      •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추가해 펜을 회전시켜 사용하는 각도 조절 가능.
      • 기존 모델과 달리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및 에어 모델에서만 지원.
    • 매직 키보드
      • 알루미늄 팜레스트와 글래스 트랙패드를 새롭게 적용.
      • 트랙패드에서 해틱 피드백 지원 및 펑션 키 추가.
      • 기존 모델 대비 얇아졌으나, 무게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음.
  •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
    • 새로운 사이즈 및 디자인 변화
      • 11인치 모델과 함께 13인치 모델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해짐.
      • 전면 카메라가 가로형으로 변경되고, 가로형 스테레오 스피커 및 공간 음향을 지원.
      • 스타라이트, 스페이스 그레이, 새로운 블루와 퍼플 색상이 추가됨.
    • M2 칩 탑재
      • M2 칩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0% 향상된 성능 제공.
      • 무게는 이전 모델과 유사하거나 1g 증가했으나,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더 가벼워짐.
    • 가격 및 호환성
      • 89만 9천 원부터 시작하며, 새로운 애플 펜슬 프로 및 매직 키보드만 호환됨.
      • 2세대 애플 펜슬 및 기존 키보드 악세서리는 호환되지 않음.
  • 가격 정보 및 결론
    • 아이패드 프로 가격
      • 149만 원부터 시작, OLED 디스플레이 및 M4 칩으로 가격이 인상됨.
      • 1TB 이상의 나노 텍스처 글래스 옵션은 15만 원 추가.
      • 최고 사양 모델은 400만 원을 넘는 고가.
    • 아이패드 에어 가격
      • 89만 9천 원부터 시작하며, 미국 가격 동결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가격이 다소 하락.
    • 결론
      • 애플의 이번 M4 발표로 성능 및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지만, WWDC를 통해 더 생산적인 아이패드 경험이 기대됨.
      •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이 향상되었으나, 실제 활용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맥북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음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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